마케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ICT 인턴십] 근무한지 세 달 되어가는 시점에 쓴 지원 후기 2020년 상반기, 모두가 온라인 강의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며 나의 4학년 1학기는 무조건 ICT 인턴십이라는 다짐을 했다. 물론 전공을 살려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큰 것도 있어 지원하게 되었다. 결국 ICT 인턴에 합격해 두 달 넘게 근무중이다. 서류 코시국 때문인지 공고 자체도 늦게 나왔다. 7월 둘째주 월요일에 공고가 떴는데, 하필 둘째주 말부터 바빠서 준비할 때 마음이 매우 어려웠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오랜만에 자기소개서를 쓰려니까 한건 있나 싶기도 하고 거기에 괜히 우울해지기도 했다. 어찌저찌 4일만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완성해 학교 일자리센터에 첨삭을 보냈다. 그리고 월요일에 자기소개서 첨삭본이 도착했는데 죄다 고쳐야 할 것들 투성이라 2차 좌절.. 그래도 뭐 어쩌겠는가,, 지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