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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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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 퍼시픽 조이닝 준비] 여러가지 이모저모 - 크루텍, 네일, 주저리 다른 블로거 분들 처럼 열심히 기록을 남기고자 했지만,,! 자취방 이사 + 푸꾸옥 여행 + 짐싸기로 모든걸 기록하진 못햇다,,,, 고로 홍콩 라이프 업로드 전 남긴 사진 모두 올리는걸루~,~ 크루텍은 친구가 하나, 두개는 내가 만들었다! 친구가 해준 크루텍은 밍스팩토리 제품이었고,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앞면에 기본으로 사람 + 이름 자수가 들어가는데 뒤에 친구 이니셜을 넣고 싶어서 추가 요청 드렸다.조이너들이 비슷한 시기에 입사하다보니 일정이 빠듯하다고 하셨는데 다행이 출국전에 수령할 수 있었다. (사장님 감사합니당) 이렇게 포장 되어서 오는데 진짜 자수 깔끔하고 너무 귀여운 캐릭터가 들어갔다. 완전 귀요미 그잡채 !~!~! 고마워 J🫶 내가 한건 유명한 이태원의 국일사! 다른 친구랑 같이 가..
[캐세이 퍼시픽 조이닝 준비] 구두 구매하기 - 이대 로찌니 주말에 마침 홍대쪽 약속이 있어서 기내화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뭣도 모르는 쌩신입은 많은 분들의 추천과 간증이 있던 이대 로찌니로 결정했다. 우선 나는 칼발 + 무지외반증 + 반평발이라는 악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래서 평소에서 구두를 오래 못신었고, 승무원 준비까지 고민하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발이었다. 마침 로찌니는 구두를 각자 발에 맞게 조정해주신다고 하셔서 가게 되었다. 오 근데 갔더니 나의 조이닝 메이트이자 영혼의 동반자 ㅇㅈ와 같은날 조이닝 오카방 만든 방장님을 모두 같은 시간대에 만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캐세이,,, ㅎ 구두는 2.5cm + 5cm로 할지, 3cm + 5cm로 할지 고민이었는데, 사장님께서 우선 2.5, 3 모두 신어보자고 하셨다. 우선은 아무것도 손대지 않은 ..
[캐세이 퍼시픽 조이닝 준비] 출생지 스티커 발급받기 캐세이 퍼시픽 조이닝이 나오고 처음 준비한건 '출생지 스티커'이다. 아직 추가 제출 서류 목록이 나오진 않았지만, 미리 조이닝한 분들의 생생한 후기 덕분에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었다. 출생지 스티커는 여권 사본 제출시 필요하며 서울지역은 각 관할 구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나는 강동구청 여권과로 찾아갔는데 강동구는 여권과가 별관에 있어서 고덕역 근처로 가야한다! 버스를 타고 고덕역 근처로 가서 내려서 종종종종 걸어가다 보니 강동구 푸드뱅크 '잇다‘가 보였다. 예전에 푸드뱅크 프로젝트 할 때 많이 봤었는데 실물 영접해서 좀 신났음 ㅎ 강동구 여권과는 리모델링한 별관 1층에 위치하고 있어 굉장히 깔끔했다. 입구에 들어가면 공무원분들이 안내 도와주시는데 대기표 뽑을 때 1번 여권신청(?발급?)으로 선택해서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