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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CX

[캐세이 퍼시픽 조이닝 준비] 출생지 스티커 발급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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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 퍼시픽 조이닝이 나오고 처음 준비한건 '출생지 스티커'이다. 
아직 추가 제출 서류 목록이 나오진 않았지만, 미리 조이닝한 분들의 생생한 후기 덕분에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었다.
 
출생지 스티커는 여권 사본 제출시 필요하며 서울지역은 각 관할 구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나는 강동구청 여권과로 찾아갔는데 강동구는 여권과가 별관에 있어서 고덕역 근처로 가야한다!
 

 
버스를 타고 고덕역 근처로 가서 내려서 종종종종 걸어가다 보니 강동구 푸드뱅크 '잇다‘가 보였다.
예전에 푸드뱅크 프로젝트 할 때 많이 봤었는데 실물 영접해서 좀 신났음 ㅎ


강동구 여권과는 리모델링한 별관 1층에 위치하고 있어 굉장히 깔끔했다.
 



입구에 들어가면 공무원분들이 안내 도와주시는데 대기표 뽑을 때 1번 여권신청(?발급?)으로 선택해서 뽑으면 된다고 알려주셨다.
 
차례가 되어서 창구에 갔다.
출생지 스티커 발급 받으러 왔다고 말씀드리니까 발급 관련 서류를 주셨다. 여기서 신청내용에 출생지는 서울만 적으면 되는 것 보니 시/ 도까지만 나오는 것 같다.


 
서류와 여권을 제출하고 나서 10분정도 기다렸고, 출생지 스티커가 붙은 여권은 여권 창구에서 주셨다!
 



이렇게 출생지 스티커 발급받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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